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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tc/디자인

프리미어 프로 화면구성 - 시퀀스 사전 설정, 내보내기 설정 요약

by 칸타렌서 2019. 4. 2.

1. 첫 선택화면 

강의들을 보니까 일단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비디오 표시 형식은 시간 코드로, 오디오 표시 형식은 오디오 샘플로, 캡쳐 형식은 DV로 설정을 하라고 한다. 모든 설정을 알 필요는 없기 때문에 일단 그대로 따른다. 좀 더 익숙해 지면 하나하나의 옵션들을 상세하게 알 여유가 생기겠지만 그건 그 때 일인 것 같다. 

 

2. 시퀀스 사전 설정

나는 화면을 녹화하여 편집하는 경우가 많을 것 같으니까 컴퓨터 화면 해상도와 같게 맞췄다. 사전 설정을 저장하면 편하게 때문에 마음에 드는 설정이 생기면 저장을 해 놓는 게 좋을 것 같다. 

 

3. 패널

1) Project 

전체 프로젝트가 표시되는 패널이다. 지금까지는 단순한 영상만 만들었기 때문에 프로젝트를 하나 생성하고 나면 사실 볼 일이 많이 없었던 것 같다. 좀 더 익숙해지면 이 화면을 통해서 전체 화면을 확대해서 보거나 하는 등이 용도로 활용하면 좋을 듯 하다. 

 

2) Info 

전체 프로젝트 혹은 선택한 영상이나 이미지 등이 얼마나 지속이 되며, 어떤 정보를 가지고 있는지 표시하는 기능을 한다. 단순한 프로젝트라면 상관이 없겠지만 복잡한 프로젝트가 복잡해 질 수록 영상의 지속 시간을 살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. 

 

3) Effect Controls & Effect

사실, 이 2개의 패널이 프리미어 프로를 사용하는 목적이 아닐까 한다. 무료로 돌아다니는 프로그램들도 자르고 붙이고, 장면을 전환하는 효과를 제공하긴 하지만 프리미어 프로나 베가스 처럼 좀 더 유연하고 다양한 효과를 얻기에는 부족한 점이 많다. 

4) Audio Mixer & Voulume

오디오에서는 사실 복잡한 기술을 많이 쓰진 않는 것 같다. 주로 배경 음악을 깔아 주고, 그 위에 목소리를 입혀 볼륨을 조절하는 용도로 사용한다. 기회가 되면 목소리 믹서 등에 도전 해보고 싶다. 

 

5) History 

포토샵 처럼 작업 내역이 기록이 된다. ctrl + Z 키로도 취소가 가능하지만 한 꺼번에 많은 양의 작업을 취소하기에는 이 패널을 활용하는 게 더 효과적인 것 같다. 

6) Tool

가장 많이 복작거리게 될 타임라인 패널이다. 그 옆에 있는 것이 툴 패널인데, 아직 많은 것을 써 보지는 못했지만 기본 선택 도구와 자르기 도구를 제일 많이 쓰는 것 같다. 잔물결 편집은 그 자리에서 바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할 수 있으니까 말이다. 

 

4. 모니터 

1) source 

그림, 오디오, 영상 소스를 불러 오는 패널이다. 

 

2) program 

작업한 결과를 미리보기 할 수 있는 패널이다. 

5. 내보내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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